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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배찬승 솔직 고백 "AG 가면 정말 좋겠지만, 더 잘해야 해→제가 할 것만 한다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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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좌완 불펜 배찬승(19)이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AG)을 향한 솔직한 심경과 함께 마운드 위에서의 단단한 각오를 전했다.
박진만(50) 감독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배찬승은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과 유쾌함을 뽐내며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시즌을 치르고 있다고 했다.
박진만 감독은 2일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유격수 이재현과 좌완 불펜 배찬승에 대해 "아시안게임에 갔으면 하는 선수"라는 바람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배찬승 역시 아시안게임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2일 현장 취재진과 만난 배찬승은 이에 대해 "(아시안게임에) 간다면 정말 좋겠지만 의식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지금보다 더 잘해야 갈 수 있는 자리다.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제가 해야 할 것만 집중하고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박진만) 감독님이 그렇게 직접 말씀해 주시니 마운드에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며 "힘이 되게 많이 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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