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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을 꿈꾸신다면, 이곳에 오세요
오마이뉴스

지난 22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어메이징 타일랜드: 태국미술명품전>을 관람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전시시간을 연장해서 운영을 하며, 오후 6시에 입장을 하면 입장료가 반값이다.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위치한 태국은 예로부터 여러 곳에서 온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길목이었다. 대표적으로 힌두문명과 불교문명, 이슬람 문명 등 다양한 문명이 교차했다. 태국 지역에도 선사문명이 존재했으며, 몬족 중심의 국가가 먼저 성립했다. 이후 13세기부터 타이족이 세운 왕국이 번영했다. 특히 왕실과 불교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태국 전역의 국립박물관들이 참여해 조각, 회화, 공예와 같은 문화유산 2백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시기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제1부 '태국 이전의 태국'에서는 타이족 왕국이 등장하기 전의 다양한 종족과 문화가 공존했던 시기의 모습이 전시된다. 청동기와 붉은 기하학무늬 토기를 통해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몬족의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드바라바티와 스리비자야가 성립된 시기의 불교는 대승불교였다. 그래서 관음보살상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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