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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디자이너의 옷 잘 입는 공식]‘힘 뺀 바지’ 고로, 우아한 여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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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스트링 팬츠허리에 끈 달린 느슨한 바지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간결한 상의·샌들과 ‘찰떡’여름이 시작되면 옷을 입는 일 자체가 조금 귀찮아진다.
아침에 옷장 앞에 서 있어도 무엇을 입어야 멋있을까보다 무엇을 입어야 덜 답답할지가 먼저 떠오른다.
스트링 팬츠는 말 그대로 허리에 끈이 달린 팬츠다.
허리 밴드가 있고 끈으로 사이즈를 조절하는 구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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