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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몽골 방문 계기 탈북통역관 문제 풀릴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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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몽골 방문 계기 탈북통역관 문제 풀릴지 관심

이재명 대통령이 7일부터 11일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몽골 국빈 방문에 나서는 가운데 1년 가까이 귀순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탈북 통역관 문제가 해소될지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이후 9∼11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 대통령으로선 15년 만에 몽골을 국빈 방문한다.

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북한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 대표단이 몽골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 측 통역관은 주몽골 한국대사관을 직접 찾아가 귀순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이 통역관의 귀순은 1년 가까이 진행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귀순 의사 확인 후 국내 귀국 등 절차를 밟으려면 몽골 정부의 협조가 필요한데 이 절차가 북측 반발로 계속 지연됐다는 것.

몽골은 소련에 이은 북한의 두 번째 수교국으로서 양측은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북측 통역관이 지난해 8월 망명했다면서 북한이 몽골 주재 대사를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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