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디지털 PCR 플랫폼 연구참여"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중대 암질환 조기검진용 차세대 디지털 PCR 통합 플랫폼 개발' 과제의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총 293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중 정부지원금은 243억원으로 과제 수행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32년까지이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 제1호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 지정기관으로서 연구책임자인 한성희 진단검사센터 원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PCR 통합 플랫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7년간 ▲사용적합성평가 설계 및 평가 ▲다기관 임상적 성능시험 설계 및 절차 수립 ▲혈액암의 임상적 성능시험 ▲소화기암의 임상적 성능시험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과제는 주관 기관인 바이오티엔에스 외 젠큐릭스, 나노종합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이앤피메디 등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주요 대형 병원이 협력해 혈액암 및 소화기암 분야의 대규모 임상적 성능 검증을 전후향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국가 분자진단 기술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중증질환의 조기 발견과 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성 향상 등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ey@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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