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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역할을 하는건데…" 韓 축구 리더 '우뚝' 김민재, '레전드' 박지성도 콕 집은 '키 플레이어'[몬테레이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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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역할을 하는건데…" 韓 축구 리더 '우뚝' 김민재, '레전드' 박지성도 콕 집은 '키 플레이어'[몬테레이ON]

ONP 요약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비기거나 이기면 32강 진출이 확정된다. 다만 핵심 선수들의 누적 경고가 다음 라운드 출전을 가로막을 수 있어 경기 규율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 신장 우위와 측면 수비 강화로 상대의 약점을 공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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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멕시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가 수비 핵심을 넘어 한국 축구의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자신은 낮추고, 후배들은 높이며 '리더의 품격'을 선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그 누구보다 월드컵에 진심이다.

그는 자신의 첫 번째 월드컵 기회였던 2018년 러시아 대회를 부상으로 놓쳤다.

4년 뒤 카타르에서 마침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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