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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30년까지 원전 10기 건설…'24조원' 저리대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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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기간 동안 장비 구매...공사기간 절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030년까지 원자로 10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원자력 기업에 175억달러(약 24조원) 대출을 저리로 제공한다고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의 주력 원자로 모델인 'AP1000'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약 175억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을 제공공키로 했다.
설계·건설을 맡은 웨스팅하우스를 비롯해 발전소 운영사인 듀크 에너지, 도미니언 에너지, 퍼시픽콥 등도 대상이다.
이는 2030년까지 미국 내 원자로 10기 건설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다.
원자로 건설에 필요한 장비 구매 비용을 대출로 지원해서 프로젝트 안정성을 높이고 공사 기간을 절감하려는 복안이다.
에너지부는 앞으로도 원자로 2기당 한 건씩 총 5건의 저리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7개 기업이 융자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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