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출마하면 나도? 송영길에...한민수 "우습다 생각하는 분 많아"
AI 통합 요약
정당의 지도자로 활동해온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당 내 분열과 반목이 극심하다며 8월 전당대회 불출마 의사를 표시했다. 이로써 현 정청래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전 대표 세 사람이 차기 당권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되었으며, 정청래 대표와 이재명 대통령 간의 정책 입장 차이가 당내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진보 성향: 송영길이 정청래를 비판하며 '집권당 대표가 대통령과 맞서려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고, 정청래-김민석 대면을 긴장 관계로 해석하며 당-정 불화를 강조했다.
보수 성향: 우원식의 불출마를 민주당의 심각한 분열을 보여주는 사례로 봤으며, 정청래와 이재명 대통령의 불협화음을 강조하면서 국민의힘의 오세훈·한동훈 보수야권 주자 부상과 대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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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22일 송영길 의원을 겨냥해 "왜 본인의 (당 대표직) 출마와 정 대표의 연임이 연결돼 있는가"라고 직격했다.
한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제가 '누가 최고위원 나가면 나도 나갈게'라는 얘기를 하면 그게 합리적인가"라며 "대단히 우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송 전 대표는 전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 대표가 당 대표에 출마할 경우 자신도 출마할 개연성이 커진다고 밝혔다.
또 정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당의 주인은 당원이다'라는 발언에 대해 "집권당 대표가 지금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이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