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7%... 선관위의 '부실선거' 여파?

AI 통합 요약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으며, 서울 송파구에서는 56만여 명의 유권자에 대해 28만여 장의 투표용지만 준비되었고 일부는 번호가 없었다. 전북에서도 1100장 이상의 표가 누락되는 등 여러 지역에서 개표 오류가 드러났으며,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가 충분했으나 분배에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검경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여야가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등 진상규명이 본격화되었다.
보수 성향: 투표용지 부족의 구체적 규모와 지역별 개표 오류를 강조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부실을 정부 역량 부족의 증거로 제시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2일 발표된 한국갤럽 6월 2주차 조사에서 5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5.19~21) 대비 7%p 하락한 것으로, 한국갤럽 조사기준 약 4개월 만에 이 대통령 직무긍정률이 60%를 밑돈 결과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도 직전 조사 대비 7%p 오른 35%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8%였다.
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총통화 8830명, 응답률 11.3%)에게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 등을 물었다(2점 척도, 재질문 1회).
지역·연령별 응답을 살펴보면, 서울(15%p↓, 63%→48%, 부정평가 43%)과 대구/경북(5%p↓, 53%→48%, 부정평가 47%), 18·19세 포함 20대(8%p↓, 49%→41%, 부정평가 43%) 외 응답층의 과반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평가 했다. 다만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대부분 긍정평가가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상승했다.
인천/경기(4%p↓, 62%→58%, 부정평가 37%)과 부산/울산/경남(8%p↓, 59%→51%, 부정평가 36%)의 직무긍정률이 50%대로 나타났고, 광주/전라(10%p↓, 89%→79%, 부정평가 16%)의 긍정평가는 70%대로 내려왔다. 대전/세종/충청(1%p↑, 65%→66%, 부정평가 23%)의 직무긍정률은 60% 중반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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