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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어 MS도 가격 인상…“메모리 대란, 소비자 부담 본격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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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도 메모리 비용을 이유로 엑스박스(Xbox) 게임 콘솔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
애플이 맥북, 아이패드 가격을 약 20% 올린다고 발표한 지 수 시간 만에 나온 것으로,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대란이 소비자 가격에 전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MS는 오는 8월1일부터 512GB 저장 용량의 엑스박스 시리즈S 콘솔 가격을 100달러(약 15만4000원) 인상한 약 500달러(약 77만2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1TB 모델은 약 150달러(약 23만1500원) 오르고, 2024년 도입한 2TB 모델은 단종된다.MS는 블로그 게시글에서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엑스박스 콘솔 가격을 20~70달러 인상했다.
추가 가격 인상이 필요하지 않길 바랐고, 지난 몇 달 동안 공급업체와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콘솔 저장 장치 및 메모리 가격이 2.5배 이상 올랐고, 2027년 가을까지 두 배로 더 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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