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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남긴 폐현수막 산더미… "뒷모습도 책임지는 정치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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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순식간에 5포대 채워… 고창 갯벌정화용 마대로 재활용 보관·봉제 등 비용부담 한계… 선거 홍보물 디지털 전환 목소리도 "더 많은 현수막을 수거하고 싶은데 보관하고 업사이클링(새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해 아쉬워요." 지난 5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현수막 전문업체에서 만난 홍다경 지구를지키는배움터(이하 지지배) 공동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업체 앞에는 지난 3일 치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현수막으로 가득 찬 포대 5자루가 쌓여 있었다.
홍 대표는 "생각보다 수거량이 많아서 놀랐다"며 "직접 운반하고 보관할 여건이 되지 않아 다음주 재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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