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진보 성향
"200명 중 첫 인상으로 결정"... 고레에다 감독의 선구안
오마이뉴스
조회 0
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상자 속의 양>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쿠와키 리무가 참석해 영화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상자 속의 양>은 7세 설정의 휴머노이드 카케루(쿠와키 리무)가 집에 오면서 엄마 오토네(아야세 하루카), 아빠 켄스케(다이고)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다뤘다.
1년 만에 한국을 찾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브로커>를 직접 연출할 만큼 한국 사랑이 각별하다. 그는 "한국은 친구가 많아 특별한 애정을 둔 나라다. 이번 영화가 일본과 거의 동시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쿠와키 리무 군과 함께 오게 되어 기쁘다"라며 인사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쿠와키 리무는 "저를 한국까지 보내주셔서 기쁘다. 한국에서 막 놀고 싶다"며 아이다운 귀여운 소감을 전했다.
AI 시대 거장의 상상
<상자 속의 양>은 오랫동안 가족의 다양한 모양을 다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어느 가족> 이후 8년 만에 직접 집필한 오리지널 각본이다. 제79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2년 전 상해에 갔을 때 핸드폰 속 고인의 영상과 사진으로 만든 생성형 AI 비즈니스를 알게 되었다"며 연출 계기를 전했다.
이어 "동거 중이지만 너무 가까이 오지 않는 고양이 오셀로 같은 존재가 AI와 비슷하다고 느꼈다"며 근미래 배경과 휴머노이드 설정을 설명했다.
전체 내용보기 ...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