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피’까지 300포인트 남은 코스피…외국인 3거래일 연속 ‘사자’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100일 이상 지속된 중동 분쟁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약 100일간 봉쇄되었던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예정이며, 국제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초반대로 급락했다. 국제사회는 에너지 시장 정상화와 해상 운송 재개에 기대감을 보이는 한편, 합의 이행 가능성과 본격적인 시장 안정화까지의 소요 기간에 대한 불확실성도 지적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는 미국의 제재 해제, 봉쇄 해제, 해외 자산 동결 해제 등 구체적인 양보 내용과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해제라는 상호 합의의 의미를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적극적 발언을 통해 미국의 주도적 역할을 부각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국제 에너지 시장 정상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환영 기대감을 중심으로 보도하면서도, 실제 공급망 균형과 유가 안정화까지는 2~3주에서 60~90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평가를 함께 제시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는 유가 급락과 환율 안정 등 경제적 파급효과에 주목하면서도, 이란의 합의 이행 여부의 불확실성, 핵 문제 합의의 미결 상태,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를 위한 까다로운 조건(유가 90달러 이하, 호르무즈 정상화) 등을 강조해 낙관적 전망에 제동을 걸었다.
코스피가 16일 미국과 이란의 전쟁 종전 합의 호재에 외국인 매수가 더해지며 8,600선에 머무르고 있다.
다만 기관과 개인이 ‘팔자’로 돌아서며 전날과 같은 급등장은 펼쳐지지 않았다.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119.98포인트(1.40%) 오른 8625.96이다.
이날 코스피는 150.57포인트(1.76%) 오른 8,696.55로 출발해 개장 직후엔 8,747.48까지 오르기도 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외국인이 3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정규장에서 2200억 원대 규모를 사들이고 있다.
기관도 1600억 원대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약 4000억 원대 순매도하고 있다.미국과 이란이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의 종전 협상 공식 서명식을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코스닥은 4.97포인트(0.48%) 오른 1,039.00으로 개장한 뒤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날 종가보다 1 ...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