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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못 보여줘"…31시간만에 되찾은 고양이, 골절·실명 만신창이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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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잃어버려 폐쇄회로(CC)TV 열람을 요청했지만 수차례 거절당해 구조가 늦어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 가족은 지난달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8년간 키워 온 반려묘를 잃어버렸다.
친척들이 방문해 현관문을 여러 차례 여닫는 과정에서 고양이가 집 밖으로 나간 것으로 추정했다.
A씨 가족은 집 안팎을 샅샅이 살폈지만 고양이 행방을 찾지 못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CCTV 영상을 보여달라고도 요청했지만 "개인정보보호법상 영상을 직접 보여줄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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