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원숭이도 불공정엔 화낸다… 단, 손해 볼 때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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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인간 사회는 평등했다고 보는 해석이 많다.
구석기시대 수렵채집사회에서 구성원들은 잡은 고기와 딴 열매를 모두 함께 나눠 먹었다.
부를 축적하기 어려웠고, 유사한 생활수준을 영위했다.
그러다 농업사회가 되면서 재산을 모으는 것이 가능해졌고, 그에 따라 권력 구조가 생겼으며, 경제적 격차도 발생했다.
현대 사회과학에서도 인간은 형평성을 추구하는 존재라고 본다.
경제 실험에서 2명 중 1명에게 100달러를 줬을 때 혼자 가질 것인지, 일부를 나눠 가질 것인지를 물어보면 보통 후자를 선택한다.
‘인간은 이기적’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생각보다 관용적이고 다른 이들과의 형평을 추구한다는 것이다인간이 천성적으로 형평성을 추구하느냐는 상당히 중요하다.
인간이 나누는 걸 좋아한다면 현재의 불공평한 사회구조는 잘못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천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왜곡된 사회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새로운 사회구조를 만들 필요가 있다.동일 노동, 차등 임금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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