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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투표용지 사태' 국조요구서 8일 제출…"필요시 개헌도 염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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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오는 8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국민의힘과 협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은 즉각 국정조사에 돌입해 사태의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는 'K-민주주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참담한 일"이라며 "곪을대로 곪은 환부를 도려내고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시스템, 구조적 허점은 없는지 진상을 밝히고 과감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국회의장께 신속한 본회의 개최를 요청하겠다.
국민의힘과도 국정조사 실시와 관련한 협상에 나서겠다"며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에 진심이라면 당 지도부가 선동할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마주앉아 국정조사와 제도개선에 나서는 것이 공당의 자세"라고 말했다.
민주당 국정조사 위원은 전반기 국회 행안위 간사를 지낸 윤건영 의원을 비롯, 이해식·김성회·모경종·임미애·양부남·이상식·이광희·채현일 의원 등 총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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