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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집권 연장하기 싫냐' 네타냐후에 레바논 휴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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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실무 협상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연기되었으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 합의로 협상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의 중동 특사와 이란 외무장관이 스위스로 향하면서 주말 대면 협상이 임박한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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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진퇴양난... 전쟁 멈추면 부패 재판·극우와 연정 붕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미래가 자기 손에 달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소셜미디어에 직접 공유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을 전후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긴장감이 높아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를 향해 자제하라는 압박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의 흔들리는 재선 기회, 트럼프가 카드를 쥐고 있다'라는 제목의 미국 온라인 매체 '저스트 더 뉴스'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기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선거에) 누가 출마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나는 비비(네타냐후의 애칭)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는 더 이성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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