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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나토 정상회의 앞두고 우크라 수도 대규모 공습
머니투데이
러시아가 나토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습을 단행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자폭 드론 공격이 이어지면서 주거용 건물 15채 이상이 파손되거나 붕괴됐고 도시 곳곳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키이우 인근 비슈네베에서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무기 저장고가 피격되면서 2차 폭발이 발생해 주민 약 500명이 대피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키이우와 근방의 군수산업 시설과 연료·에너지 시설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폴타바, 체르카시, 체르니히우 지역의 군 비행장도 공격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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