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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기북부 150㎜ 폭우…홍수·산사태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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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중부지방에 엄청 큰 비가 내려서 집, 도로, 공원 등 여러 시설이 물에 잠기거나 파괴됐어요. 정부가 재난 대응팀을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고, 앞으로 19일까지 계속 강한 비가 올 예상이라 산사태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지역에 전날 밤부터 150㎜ 안팎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다.

18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강수량은 파주 탄현 153.5㎜, 양주 남면 153㎜, 동두천 하봉암 150㎜, 연천 장남 138.5㎜, 고양 136.5㎜, 의정부 신곡 118㎜, 포천 광릉 118㎜ 등을 기록했다.

비는 새벽 사이 단시간에 많은 양이 쏟아졌다.

현재 경기북부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고양 공릉천 원당교와 포천천 포천대교, 동두천 신천 송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각 지자체는 재난문자를 통해 "하천변 출입을 자제하고 차량을 우회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현재 파주와 양주, 포천, 연천에 산사태주의보도 발령했다.

기상청은 18~19일 최대 200㎜, 20일에는 20~6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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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개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위기경보 격상, 중대본 2단계 가동

77건 · 15개 미디어

핵심 포인트

  • 2026년 7월 18~19일 중부·충청 지역에 최대 300㎜ 이상 강수 예보
  • 호우 위기경보 '경계'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 가동
  • 현재 175건 시설피해, 28명 일시대피, 인명피해 없음

전개 타임라인

  • 쏟아진 ‘물 폭탄’에 서울 첫 호우 재난문자…오는 19일까지 더 온다
  • 집중 호우 비상…국가유산 재난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 경북 북서부 집중호우… 소방 출동 72건, 구미·김천 등 호우경보
  • 고양 등 경기 6곳 호우경보…파주남부 등 3곳 호우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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