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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여당 바뀌길 원하면 李대통령 본인부터 바꿔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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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여당 바뀌길 원하면 李대통령 본인부터 바꿔야”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국빈 방문 중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여당의 열정은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하며, 집권세력으로서 책임과 포용의 자세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당내 계파 갈등이 심화되고 정청래 대표의 연임 문제로 당 결집이 흐트러지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대통령의 기강 잡기로 해석된다. 동시에 여야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국회 주요 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치열한 정치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진보 성향: 야당이 국가 사태를 정부 흠집 내기 수단으로 악용하는 구태를 강력히 비판하며, 초당적 대응으로 국민 참정권 보호에 집중할 것을 촉구. 대통령의 포용과 책임, 실적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긍정적으로 부각.

보수 성향: 여당의 내부 갈등으로 정상외교마저 분산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대통령 발언을 정청래 지도부에 대한 기강 잡기로 해석. 집권세력으로서의 책임감 부족과 당내 파벌 싸움을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의 ‘책임’을 강조한 데 대해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면서도 “문제는 그렇게 잘 아는 사람이 지금껏 어떻게 해왔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장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은) 그 긴 글 가운데 정작 자신이 지킨 건 하나라도 있나”라고 지적했다.전날 이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독일 철학자 막스 베버가 정치인이 지녀야 세 가지 자질을 주문했다고 언급하며 “사익이 아닌 대의에 대한 열정, 자신의 행위가 초래할 결과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등을 강조했다.이를 두고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을 향해 “1년 내내 본인 감옥 안 가겠다고 국가 사법체계를 다 무너뜨린 사람이 할 말은 아니다”라며 “3고(고환율·고물가·고유가) 지옥, 부동산 지옥에 일자리 지옥까지 만들어놓고 대책 없이 주식 타령만 하는 게 무한한 책임감이냐”고 비판했다.그는 이 대통령이 “여당의 열정이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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