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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식]군보건소, 정신응급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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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경찰·소방 등 정신응급 대응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신응급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정신건강복지센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신질환자의 신속한 치료 연계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정신응급 대응 실적과 응급입원 및 행정입원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정보 연계, 고위험 정신질환자 대응 방안, 현장 대응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나눴으며, 영월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정신응급 상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자원봉사센터, 폭염 대비 양우산 500개 지원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직무대행 전정은)는 '혼자여도, 함께 돌봄·참여·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한 달간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이웃과 자원봉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양우산 500여개를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영월군 9개 읍·면 10개 반찬봉사단체와 협력해 추진되며, 반찬 나눔 활동과 연계해 수혜자와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에게 지원된다.

특히 이번 지원은 폭염 속 야외 이동이 잦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물론,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도 안내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와 안전한 봉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양우산 지원이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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