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이란 "중국 포함 우호국에 '호르무즈 수수료' 특별대우 고려"
머니투데이
ONP 요약
이란의 주중 대사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수수료 부과 정책을 공식화하면서, 중국 등 우호 국가에는 할인 또는 면제 혜택을 주고 미국·이스라엘 측에는 수수료를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은 해협 통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합법적 조치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영해에서의 관리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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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주중 이란 대사, 세계평화포럼 발언… "통항료 아닌 '안전 보장 수수료' 국제법 위반 아냐"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수수료 부과 방침 관련 중국 등 우호국을 '특별대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그 동맹국에는 해협 통항 관련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이란 편에 선 중국 등에는 수수료 인하 또는 면제 등의 혜택을 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압돌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중국 주재 이란 대사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평화포럼(WPF)에서 "호르무즈가 영해의 일부인 나라로서 우리를 반드시 (해협 통항) 서비스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에게 우호적이었고, 특히 어려운 시기에 우리 곁에 섰던 나라들에 대한 '특별대우'를 반드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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