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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미용실 원장에 집 헐값 매각, 대가성 의심” 한성숙 “선정적”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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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미용실 원장에 집 헐값 매각, 대가성 의심” 한성숙 “선정적”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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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26일 여야는 한 후보자가 오피스텔을 헐값에 매매했다는 의혹을 두고 격돌했다.

국민의힘은 “대가성 우회 증여” 의혹을 제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억측”이라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은 청문회에서 한 후보자가 한때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의 머리 손질을 담당했던 한 청담동 미용실 원장에게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도했다며 “대가성 특혜 제공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한 후보자는 이달 12일 해당 오피스텔을 시가보다 5억 원가량 싼 15억 원에 매도했다.반면 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매수인이) 예전에 누구 머리를 손질했는지까지 알아야 하나”라며 “초등학생도 하지 않을 수준의 비약과 억측으로 청문회 시간을 낭비해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한 후보자는 관련 공세에 “너무 선정적”이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그는 “대통령 영부인까지 말하는 건 수용하기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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