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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부터 '몰디브 외유성 출장'까지…선관위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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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부족부터 '몰디브 외유성 출장'까지…선관위 수사 확대

AI 통합 요약

6월 지방선거에서 투표 과정 중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고, 선거 최고 관리자들의 대응이 투표 마감 직전까지 지연되면서 시스템 운영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로 인한 시민 항의 집회가 장기화되는 과정에서 시위 현장의 무기 소지 사건이 연달아 적발되고 있으며, 사법 당국이 전체 상황 규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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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선관위 수사가 선거관리 부실을 넘어 예산 집행 과정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의 외유성 출장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면서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차장검사)는 이날 중앙선관위와 지역 선관위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당시 보고·지시 체계를 확인하고 있다.

합수본은 앞서 중앙선관위 등 7곳을 압수수색해 투표록과 내부 문건, 투표용지 인쇄·배분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본은 지난주 투표관리관 등 실무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합수본은 이들을 상대로 지방선거 당시 투표지 부족이 언제부터 발생했는지, 현장과 중앙선관위 등 상급 위원회와 소통이 원활했는지에 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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