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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 학생, 안타까운 부고…"안산공원 친구들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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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생존 학생, 안타까운 부고…"안산공원 친구들 곁으로"

AI 통합 요약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역 인근 내리막길에서 70대 운전자의 승용차(K7)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으며, 차량은 추가로 지하철 환풍구 구조물을 충돌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갑자기 빠른 속도로 인도를 향해 돌진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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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 중 한 명이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유경근 전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21일 SNS(소셜미디어)에 "생전 '왜 친구들 몫까지 살아야 하느냐'고 묻던 A가 결국 안산 하늘공원 친구들 곁으로 갔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안타까워했다"고 적었다.

유 전 위원장은 "(참사 생존 학생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에, 잘 살면 좋겠다는 마음에 '먼저 간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은데 이건 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생존 학생들은 친구들이 죽어가는 걸 보면서 힘겹게 살아 돌아왔다.

나만 살아 돌아왔다는 이유로 눈총도 받고 죄책감에 꿈은커녕 당장의 삶을 살아가기도 힘겹다.

이미 삶이 엉망이 돼버린 경우가 대다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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