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어두워서 못봤다"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 택배차에 치여 사망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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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부산 남구의 아파트 앞 도로에서 78세 운전자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치었다. 인도에 있던 40대 여성이 현장에서, 70대 여성이 병원에서 각각 사망했고, 30대·10대 여성과 중상을 입은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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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주택가 골목길에 누워있던 여대생이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뉴스1·뉴시스와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21일) 오후 11시30분쯤 남양주시 중구 다산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 이면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택배 차량이 도로에 누워있던 여대생 B씨를 치고 지나갔다.
이 사고로 복부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당시 주변이 어두워 도로 바닥에 누워있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사고 발생 지점은 가로등이 드물어 비교적 어두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의 음주 여부나 당시 도로에 누워있었던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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