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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28년만의 월드컵 복귀전서 승리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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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해 요르단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오스트리아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요르단을 3-1로 이겼다.
오스트리아가 본선에서 승리를 맛본 건 1990 이탈리아 대회 조별리그 3차전 미국전 승리 후 36년 만이다.
아홉 차례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끝에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요르단은 이날 전반 20분 상대 공격수 로마노 슈미트에게 먼저 실점했으나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알리 올완이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요르단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의 기쁨은 26분 후 자책골과 함께 사라졌다.
후반 31분 오스트리아의 코너킥 때 수비수 야잔 알 아랍의 등을 맞은 공이 요르단 골대로 들어간 것.
아랍은 프로축구 K리그1 FC 서울에서 중앙수비수로 뛰는 선수로 이날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으나 자책골로 고개를 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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