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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 쇼크·엔화 반등에 원/달러 환율 30원 급락…1520원대 마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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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30원 넘게 급락하며 1520원대로 내려왔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 강세가 꺾인 데다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에 엔화가 반등하면서 환율이 석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2원 내린 1525.6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17일(1513.4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루 낙폭은 4월 8일(-33.6원)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대다.
전날까지 환율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 종가 기준 1555.8원까지 치솟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급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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