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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석 경남도의원, 가뭄 대응 지역별 급수대책 마련 촉구
뉴시스 속보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심영석(창원16) 의원은 27일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서 창원시 진해구 등 도내 가뭄 피해 대비 지역별 맞춤형 급수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최근 폭염과 가뭄 지속으로 일부 지역 하천이 말라 양수기가 있어도 농업용수를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면서 "저수지, 하천 등 용수원 확보 여부와 수리시설 여건을 면밀히 파악해 지역별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남도는 "밀양, 창녕 등 도내 일부 지역의 가뭄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도지사 주재 시·군 폭염·가뭄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예비비를 투입하겠다"고 답했다.
또 "저수지의 물을 펌프로 공급하고, 저수지와 거리가 멀어 급수가 어려운 지역에는 소방당국과 협력해 용수를 공급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심 의원은 "살수차를 활용한 임시급수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용수원 확보와 공급체계 구축 등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진해지역 군사시설 내 저수지를 주민과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군 당국과의 협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내 군부대 저수지와 용수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가뭄 등 재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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