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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멀티골' 강원, K리그1 2위 경쟁에서 홀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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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2위 경쟁에서 홀로 웃었다.

강원은 18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강원은 8경기 연속 무패(5승3무)를 기록하면서 8승7무3패 승점 31점 2위로 올라섰다. 전북 현대와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강원은 김대원이 멀티골을 터뜨렸다. 김대원은 전반 22분 프리킥으로 김천 골문을 연 뒤 전반 42분에는 이유현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김대원은 시즌 6, 7호 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랭킹 4위로 점프했다.

전북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원정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1로 졌다. 전반 44분 제르소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2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전북은 8승5무5패 승점 29점 3위로 떨어졌다. 인천은 하반기 2연패 후 첫 승을 거두면서 상위권 진입의 희망을 살렸다. 7승3무8패 승점 24점 6위.

울산은 대전하나시티즌과 2-2로 비겼고, 포항은 제주SK FC에 1-2로 패했다. 울산과 포항은 나란히 8승4무6패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울산이 4위, 포항이 5위에 자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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