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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주짓수 축제로 진화한 코스컵 대회 성료…세계 빅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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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영리 주짓수 단체 COS(Circle Of Support)가 주최한 제4회 COS BJJ KOREA CUP이 경기 양주시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적인 주짓수 스타들까지 매트에 오르며 단순한 국내 대회를 넘어 'K-주짓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8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경기 양주시 경동대학교 메트로폴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COS BJJ KOREA CUP에서 김포 ASM팀토마 본관이 유소년과 성인부 성적을 합산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2위는 역곡 트라이스톤, 3위는 베러주짓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유소년 부문 별도 시상에서는 파다주짓수 천안이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브라질의 세계적인 주짓수 선수인 사무엘 나가이와 잭슨 나가이 형제가 초청돼 스페셜매치와 블랙벨트 경기에도 출전했다.

두 선수는 수준 높은 포지셔닝과 화려한 서브미션 기술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국내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회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COS는 'Circle Of Support'의 약자로 지난 1월 정식 출범한 국내 최초의 비영리 주짓수 민간단체다. 심신 단련과 자기방어 스포츠인 주짓수 문화를 확산하고, 유소년들에게 다양한 경기 경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짓수 세미나와 포럼 개최, 각종 대회 운영, 안전교육과 지도자 역량 강화, 유망주 발굴 및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표 브랜드 대회인 COS KOREA CUP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COS는 공익법인으로서 수익사업보다 주짓수계를 위한 지원과 봉사, 기부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공식 대회마다 주짓수 전문 업체와 단체들이 참여해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일반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

박정욱 COS 이사장은 "대한민국 주짓수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선수와 가족, 관람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어 주짓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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