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100만 폐업" vs "수급자 수준"…최저임금 1만1000원 공방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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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노동계가 요구하는 최저임금 1만1000원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수 부진과 양극화 심화로 영세 사업장의 경영 여건이 악화한 데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률도 1~2%대에 머물러 있어 큰 폭의 인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5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노동계와 경영계는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4차 수정안으로 각각 올해보다 13.4% 인상된 1만1700원과 0.9% 인상한 1만410원을 제시했다.
직전 3차 수정안인 노동계 1만1800원, 경영계 1만390원에서 각각 100원 인하, 20원 인상하며 격차를 120원으로 좁혔다.
네 차례의 수정안을 거치며 최초 1680원이었던 간극은 1290원까지 줄었지만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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