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강훈식 “민주당, 중도층 품으려면 제3의 길 가야”
동아일보

ONP 요약
후반기 국회 출범을 앞두고 상임위원장 배치를 놓고 여야가 협상하면서 협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방적 상임위 차지에 반발하며 협치 기반의 원구성을 촉구하고 당정 워크숍을 통해 입법 전략을 수립했다.
진보 성향: 여당의 권력 독점을 비판하고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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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사진)이 3일 더불어민주당 워크숍에서 중도층을 품기 위해서는 영국 노동당처럼 ‘제3의 길’을 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집권 여당으로서 기존 지지층을 공고히 유지하면서 동시에 외연 확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강 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민주당 ‘후반기 국회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집권 2년 차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를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은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노동자 계급 정당’이던 당의 노선을 ‘성공을 열망하는 모든 이를 위한 정당’으로 전환해 장기 집권에 성공한 사례를 꼽았다고 한다.
그는 실용적 성향의 중산층을 겨냥한 영국 노동당의 ‘몬데오 맨’ 전략을 거론하며 “한국 상황으로 치면 성공을 지향하는 중산층, 즉 ‘그랜저 맨’과 유사한 타기팅”이라고 언급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사례도 벤치마킹 모델로 제시됐다.
강 실장은 “마크롱 대통령은 68세대로 대표되는 기존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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