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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취임식' 생략…민생 현장서 민선 9기 첫발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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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전남 광양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광양대전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예정된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간소한 출범식으로 민선 9기 시정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먼저 긴축 재정 기조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출범식 또한 시청 내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정중하고 간소하게 진행될 방침이다.
박 당선인은 취임 당일 형식적인 의전 대신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광양시는 이번 취임식 간소화를 시작으로 시정 운영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예산 낭비 요소를 과감히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이렇게 절감된 재원은 시민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사업에 우선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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