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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이란, 합의 어기면 다시 전쟁 직면…농축우라늄 제거 관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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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이란, 합의 어기면 다시 전쟁 직면…농축우라늄 제거 관여”

AI 통합 요약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및 비핵화 합의를 14일 서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나, 서명을 앞두고 이란이 주장하는 합의 조건이 실제 서면 합의와 다르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합의 체결 후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예정이지만, 이 전쟁과 합의를 둘러싼 평가는 정치적으로 엇갈리고 있다.

진보 성향: 이 전쟁에 37조 원 이상의 국방비가 투입되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적인 입장 변경과 MAGA 진영의 이탈로 정치적 비용이 커졌으며, 합의 체결에도 불구하고 실질적 이득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된다.

보수 성향: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시대의 JCPOA와 달리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강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합의 과정에서 이란의 거짓 주장에 명확히 대응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란이 미국과 체결을 앞둔 종전 양해각서(MOU)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다시 군사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이란의 농축우라늄 처리 과정에 미군이 직접 관여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14일(현지시각) CBS 방송 인터뷰에서 “이란이 합의를 지키지 않는다면 다시 전쟁을 상대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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