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2년 맞은 이 대통령 "대체불가 대한민국 시작"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반도체 초과세수를 활용한 K-이니셔티브를 통해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내란·계엄, 통상·안보, 민생 등 세 가지 위기를 극복했다고 평가하면서, 북한과의 대화·존중 기반 관계 개선과 핵물질 모라토리엄 중심의 비핵화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한일 군수지원협정은 국민 정서상 현 시점에서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진보 성향: 이전 정부의 무인기 침투 등 대북 강경 정책이 북한에 모멸감을 주었으며, 상호 존중과 대화를 통한 관계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 구체적 비핵화 협상 전략(모라토리엄) 제시의 실현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
중도 성향: 대통령의 발언 내용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남북관계 현황과 개선 노력의 가능성을 균형있게 전달.
보수 성향: 현 정부가 극복한 위기와 민주주의 회복 성과를 강조하고,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을 통한 경제 성장 전략과 초격차 산업 강국 건설 비전에 초점.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2년차는 "'대체 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시작된 해로 삼겠다"면서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초격차 산업 강국" 등 네 가지 국정목표를 제시했다.
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 내란과 계엄이 불러온 민주주의 위기 ▲ 국제질서의 격변이 불러온 통상·안보 위기 ▲ 중동전쟁이 불러온 민생 위기 등 "국민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세 가지 위기의 파고를 헤쳐왔다"고 지난 1년을 돌아봤다.
이 대통령은 "무너진 헌정 질서와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웠고, 전 세계에 당당히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알렸으며, 회복된 민주주의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희망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고 국정 성과를 자평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국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의 책임성을 강화해 나간 일이야말로 지난 1년 우리 정부가 일궈낸 가장 희망적인 변화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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