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의혹' 근거 대라" 최민희·이성윤·한민수, 김민석 사퇴 촉구

ONP 요약
민주당이 검찰을 개혁하기 위한 법을 바꾸는 모임을 열었는데, 검사(검찰)가 추가로 수사를 지시하는 권한인 '보완수사권'을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법 전문가들은 이게 맞다는 의견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갈려서 찬반이 엇갈렸다.
진보 성향:검찰개혁의 필수과제 — 검사와 수사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분리해 통제받지 않는 권력의 남용을 막자는 폐지론을 지지.
중도 성향:당내 이견 존재 — 폐지 방향이나 전문가들의 찬반이 갈렸고 입법 과정에 변수가 있을 수 있음을 관찰.
보수 성향:실효성 미흡 — 검찰권 남용이 직접수사 1% 미만에서만 발생하므로 폐지가 과한 조치이며 피해자 구제 문제가 우려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유력 당대표 후보의 발언을 둘러싸고 거센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최고위원 예비후보인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은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개입설'을 강력히 규탄하며, 명확한 근거를 즉각 제시하지 못할 경우 당원들에 대한 사과와 함께 후보직 사퇴를 공식 촉구했다.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의원 3인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신천지 음모론'을 유포하며 전당대회를 갈등과 분열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김 후보의 발언이 단순한 정치적 공세를 넘어 당의 정통성과 명예를 근본적으로 흔드는 '자해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적절한 시기' 뒤에 숨지 마라... 자신 있으면 당장 증거 대라"
사건의 발단은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지난 20일 전당대회 예비경선 연설에서 한 발언이었다. 김 후보는 당시 연설에서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 3자 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의 본질"이라며 "적절한 시기에 관련 근거를 제시하겠다"고 언급해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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