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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차량 골드번호 빼돌린 공무원 무더기 적발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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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9999' 등 일명 '골드번호'로 불리는 자동차 등록번호를 빼돌려 청탁받은 업체에 제공한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자체는 해당 공무원들을 징계하고 경찰에 청탁금지법 위반 등으로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자체 감사를 통해 차량 신규·이전 등록 및 변경 업무 담당 직원들의 자동차 관리 정보시스템 임의 조작, 청탁금지법 위반 사실 등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등록 대행업체로부터 골드번호를 확보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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