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달러 대비 일시 157엔대로 급등…"日 외환시장 개입 3년8개월 만에 최대폭↑"
ONP 요약
7월 들어 코스피가 30% 이상 급락하고 원화가 달러 대비 6% 이상 하락했다.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가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며, 일부 보수 매체는 정부 정책을 비판한다.
보수 성향:정권 책임론 — 정부가 주가를 띄우고 내 집 마련을 막았다고 비판.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외환시장에서 20일 오전(현지시간) 엔화 환율이 달러 대비 급등하며 한때 1달러=157엔대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당국이 엔 매수, 외환시장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마켓워치, RTT 뉴스, CNBC에 따르면 엔화 환율은 뉴욕 외환시장에서 이날 장중 일시 1달러=157.80엔까지 3.3% 뛰어올랐다.
이로 인해 달러 환율은 일일 기준으로 2022년 12월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체는 일본 재무성에 시장 개입 사실을 확인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BBVA G10은 "달러·엔 환율이 급락한 건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 당국이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로 달러 약세 심리가 형성된 틈을 이용해 달러를 매도하고 엔화를 매수함으로써 엔화 가치를 떠받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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