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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폭염 시작도 안 했는데... 급식실 최고 체감온도 45.4도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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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기도 전인 6월부터 전국의 학교 급식실이 거대한 찜통으로 변했다. 대형 튀김기와 화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물과 수증기로 인해 급식실 내 최고 체감온도가 무려 45.4도까지 치솟기까지 했다.
이처럼 급식실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한 온열질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 현장 노동자들은 교육당국의 땜질식 처방이 아닌, 실효성 있고 즉각적인 폭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공무직노조 전국 85개 학교 급식실 분석... "작업중지 권고 수준 폭염노동이 전체 1/4 수준"
30일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이 같은 현장의 참혹한 실태가 담긴 '학교급식실 폭염감시단 6월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지난 6월 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85개 학교를 대상으로 측정한 총 2324건의 작업 단계별 체감온도 기록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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