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월드컵 우승했으니 잘 보이는 곳에 감독님 얼굴 문신"…공약 관심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정상에 오르면 감독의 얼굴을 문신으로 남기겠다고 약속한 마르크 쿠쿠레야(레알 마드리드)의 공약 실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쿠쿠레야는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어딘가에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얼굴을 새길 계획이다.
쿠쿠레야는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스페인이 우승할 경우, 라 푸엔테 감독의 얼굴을 문신으로 남기겠다고 약속했다.
스페인은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쿠쿠레야는 문신을 어디에 할 것이냐는 질문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계속 물어볼 테니까 눈에 띄는 곳에 할 것"이라며 "충분히 고민하겠다. 사람들도 아이디어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웃으며 "선수들이 실수한 것 같지만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 문신을 해야 할 만큼 내가 그렇게 못 생기진 않았다"고 농을 던졌다.
스페인은 연장 접전 끝에 아르헨티나를 따돌리고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월드컵 정상을 탈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