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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복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美 스매시 우승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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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중국 페어를 꺾고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결승에 올랐다.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은 4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랭킹 5위 왕추친-쑨잉사(중국) 조와의 대회 혼합 복식 결승에서 3-2(11-9 6-11 7-11 11-7 11-8)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임종훈과 신유빈은 지난해 왕중왕전인 WTT 파이널스 우승을 포함해 네 차례 정상에 오르며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두 선수는 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에서 올해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스매시 무대에선 한 번도 정상을 밟지 못했던 임종훈과 신유빈이기에 더욱 값진 우승이다.임종훈과 신유빈은 선취점을 가져오며 경기를 시작했다.한국 페어는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고, 2점 차로 1게임을 가져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왕추친과 쑨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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