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재입원 막는다"…창녕군 시범사업 추진
ONP 요약
시골 지역에서 병원을 찾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지자체가 새로운 방법들을 시도하고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경로당에서 화상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산부인과·소아과 의사들이 밤이나 주말에도 진료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아직도 의사가 너무 적은 지역이 많아서 계속 노력이 필요하다.
진보 성향:기술로 보충하는 농촌 의료공백 — 스마트경로당 같은 혁신적 시도를 인정하지만, 약 수령 불편과 의료 접근성의 근본적 불평등이 여전히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중도 성향:지역 의료 서비스 연계 강화 — 각 지자체의 비대면 진료, 필수의료 확대, 의료 연계 등 다양한 정책 시도를 사실적으로 보도한다.
보수 성향:필수의료 강화로 저출생 대응 — 경북도의 산부인과·소아과 야간·주말 진료 확대와 96% 이용자 만족도를 강조하며 정책 성과를 평가한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내달부터 11월까지 심장질환 퇴원 환자의 건강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 기반의 경남 하트온(ON) 심장재활교육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 특성을 고려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질환 악화를 방지하고 재입원율을 낮추는 것이 목표다.
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1.2%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순환기계통 질환이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 중심의 심장재활 관리 체계를 마련해 환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등으로 시술이나 수술을 받은 뒤 안정기에 접어든 관내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기수별 6명씩 총 5개 기수로 나눠 6주간 주 1회 소그룹 밀착 관리를 받는다.
프로그램에는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과 재활의학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심장재활 운동, 약물 및 영양 교육, 자가 관리법 등을 교육한다. 특히 웨어러블 심박수 측정기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자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유산소·근력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사업 전후로 6분 보행검사, 악력, 혈압, 체성분 검사 등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과 성과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장질환은 퇴원 후 심폐기능 강화와 자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기반의 심장재활 안전망을 구축해 군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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