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시장경제 아닌 독재경제의 발상”

ONP 요약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놓고, 정부는 국가 균형 발전의 필요한 정책으로 평가하는 반면 야당은 정권의 부당한 압박으로 비판하며 대립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반박하고 있으며, 보수 진영은 직권남용으로 고발했다.
진보 성향: 호남 반도체 투자를 국가의 필요한 균형 발전 정책으로 평가하며, 야당의 비판을 지역감정을 이용한 정치적 공세로 보는 입장.
중도 성향: 호남 반도체 투자를 주요 경제 정책 뉴스로 다루면서, 정부의 정책 의지를 주로 전달하되 야당의 비판도 함께 보도.
보수 성향: 호남 반도체 투자 정책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정부가 기업들에 대해 법적 범위를 벗어나 직권을 행사했을 가능성을 지적하는 입장.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시장경제가 아니라 군사정권도 울고 갈 독재경제의 발상”이라고 비판했다.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부는 이미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기정사실화하고, 향후 반도체 호황으로 형성될 자금의 흐름까지 정부가 설계하겠다는 인식을 드러냈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정부의 역할은 돈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자유롭게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지금처럼 지역을 찍어주고 투자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더 큰 문제는 수백조 원 규모의 국가전략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왜 호남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송 의원은 “국가전략산업인 반도체는 정치가 아니라 철저하게 시장과 경쟁력이 결정해야 한다”며 “특정 지역에 대한 정치적 보상 수단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고 했다.그는 “이재명 정부는 권력형 관치로 밀어붙이는 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