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김정관, 이번주 美러트닉 만나… 한미 ‘투자 1호’ 협상 본격화
동아일보

한미 정상이 합의한 3500억 달러(약 520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처 선정을 위한 협상이 본격화된다.
강경화 주미 대사가 이례적으로 귀국해 대미 투자 지연과 쿠팡 사태에 대한 미국의 강경한 기류를 전달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이번 주 미국을 방문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한미 통상장관 회담을 갖기로 한 것.
공석이던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에는 김성열 산업통상부 산업성장실장이 임명됐다.
산업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은 2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 주 출국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나 미 조선소 생산성 향상 및 인력 양성 방안 등과 함께 대미 전략투자 1호 사업 후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미 정상은 지난해 10월 20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전략투자와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협력 투자 등 총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에 합의했지만 ‘1호 사업’ 선정이 9개월여 동안 지연되면서 한미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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