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명경대] 권성동 의원을 복기하며
강원도민일보
권성동 국회의원이 직을 상실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징역 2년, 추징금 1억원의 원심이 확정되면서다.
그는 영동권 중심인 강릉에서 가장 오래 국회의원을 한 인물이다.
2009년 보궐선거로 18대 국회에 입성한 뒤 내리 5선을 했다.
무려 17년.
5번 선거에서 한 번도 낙선하지 않았다.
‘강원 최다선’ 수식어가 붙은 그의 길을 돌아보면, 격동의 현장에서 정치적 부침의 변곡점이 된 몇 장면이 있다.
먼저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탄핵소추위원장 역할을 했다.
직무상 피할 수 없는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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