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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I 빗장 건 미국…“이래서 소버린 AI 필요” 각국 들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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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AI 빗장 건 미국…“이래서 소버린 AI 필요” 각국 들썩

AI 통합 요약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를 국가 안보를 이유로 미국 내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외국인의 접근을 전면 차단했다. 아마존이 사이버 공격 취약점을 발견해 제보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한국 정부와 기업이 추진하던 AI 보안 국제 협력 프로젝트와 앤트로픽의 연내 기업공개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진보 성향: 미국이 최첨단 AI를 '전략자산'으로 간주해 통제하는 지정학적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이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자주적 AI 개발 능력을 갖춰야 함을 시사한다.

보수 성향: 국가 안보 우려가 배경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기술 접근 제약을 받게 되고 AI 보안 협력 계획과 관련 기업의 경영 전략에도 실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자국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의 최신 모델인 ‘페이블 5’와 ‘미토스 5’의 수출을 제한해 외국인 사용을 전격 차단하면서 전 세계에 ‘AI 주권(소버린 AI)’ 논쟁이 불붙고 있다.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아일랜드를 방문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14일 취재진과 만나 “이번 앤스로픽 사태는 특정 모델에 지나치게 의존할 때 닥칠 수 있는 위험을 보여준다”며 “교훈을 새기지 않고 대안을 넓히지 않는다면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그는 이번 사태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은행 간 연쇄 부실에 빗대며 소수 독점 모델에 기대는 위험성을 경고했다.유럽 정치권도 경각심을 드러냈다.

AP 통신과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총리를 지낸 에두아르 필리프 르아브르 시장은 성명에서 “미국 정부가 비(非)미국인의 접근을 차단한 것은 AI 발전을 자국의 권력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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