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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성향
李 “GPU 확보 너무 느려… 추경 보완해야 할수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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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6일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점점 대규모로 필요할 것 아니냐”며 “우리가 곧 추경(추가경정예산)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재원도 추가로 발생하는 것 같다.
보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대규모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수적인 GPU 확보를 위해 하반기 2차 추경 편성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신안보 혁신기업 육성 전략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국내 GPU 물량 확보 현황을 물으며 이같이 말했다.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지난해 한국 정부와 기업에 GPU 26만 장 공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구 부총리가 “금년까지 2만 장, 내년 예산에 1만 장 정도 더 갈 것 같다”고 하자 이 대통령은 “(GPU) 확보 속도가 너무 느린 것 아니냐”며 “광주 국가컴퓨팅센터도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서 제대로 활용이 안 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연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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