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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공 400명, 단양강서 ‘쏘가리 승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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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낚시인들이 단양강(남한강)에서 짜릿한 손맛 대결을 펼친다.
29일 단양군에 따르면 낚시인의 축제인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와 ‘단양강 전국 스포츠 피싱대회’가 7월 4, 5일 열린다.
쏘가리 루어낚시대회는 영춘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7월 4일 오후 4시부터 7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정원 400명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전국 낚시인의 참여 열기가 높다고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쏘가리협회는 밝혔다.
루어 낚시는 가짜 미끼를 이용해 물고기를 낚는 것을 말한다.
대회에서는 주 행사인 쏘가리 낚시대회를 비롯해 꺽지 낚시대회, 베스트 사진대회, 베스트 드레서대회 등이 열린다.
참가 선수가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인 ‘쓰레기 줍줍’ 행사도 진행된다.‘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쏘가리는 육질이 단단하고 식감도 뛰어나 횟감은 물론이고 매운탕 등에 사용돼 부가가치가 높은 최고급 어종으로 꼽힌다.
대회가 열리는 남한강 일원은 담수지역과 여울목, 돌무덤 등이 많아 천혜의 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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