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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넘어 벤치마킹까지…달라진 K-바이오의 '중국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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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넘어 벤치마킹까지…달라진 K-바이오의 '중국 활용법'

ADC·이중항체 글로벌 기술이전 장악하며 분위기 주도…경쟁국서 추격할 대상으로 부상 경쟁 넘어 협업 모델 고민 등 경쟁력 제고 창구로…투자업계 "투자 다양성 측면서 긍정적" 글로벌 바이오산업 내 중국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을 바라보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경쟁자를 넘어 추격해야 할 대상으로 부상한 중국이 이제는 협력 대상은 물론, 사업 모델까지 벤치마킹하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바이오업계가 중국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극복해야 할 경쟁자로 분류하지 않고, 협업이나 벤치마킹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대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중국 바이오텍과 잇달아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혁신 신약 개발의 한 축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데 이어, 국내 기업들도 중국을 활용한 성장 전략을 적극 모색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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